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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향긋한 축제가 있었어? 2026 고흥유자축제|11월 남도여행
전라남도 고흥군 일대
위치
전라남도 고흥군 일대
- 고흥유자축제장 · 나로우주센터 ·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이동 가능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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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되면 여행지가 조금 애매해집니다.
단풍은 절정을 지나기 시작하고, 그렇다고 겨울여행을 떠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죠.
그런데 전남 고흥에서는 이때가 되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초록빛 유자나무 사이로 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달리고, 마을 전체에 상큼한 유자향이 퍼지는 고흥유자축제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유자를 판매하는 농산물 축제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다르게 봐도 좋습니다.
유자밭 풍경부터 유자 먹거리와 체험, 고흥의 바다와 나로우주센터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11월 남도 1박2일 여행으로 묶기 좋은 축제입니다.
2026 고흥유자축제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축제 | 2026 고흥유자축제 |
| 일정 | 2026년 11월 12일(목)~15일(일) |
| 기간 | 4일간 |
| 장소 |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일부 체험 | 유료 가능 |
| 주요 내용 | 유자 먹거리·유자 체험·공연·농특산물 |
| 여행 추천 | 당일치기보다 1박2일 |
세부 공연시간과 주차장·셔틀버스 등의 운영정보는 축제가 가까워지면서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흥까지 가서 유자축제를 볼 만할까?
고흥은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유자 산지입니다.
유자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늦가을에 노랗게 익는데, 축제가 열리는 11월은 실제 유자 수확철과 맞물립니다.
그래서 이 축제의 볼거리는 행사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노랗게 익은 유자가 가득 달린 유자밭 자체가 여행 풍경이 됩니다.
특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일반적인 먹거리 축제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그냥 유자차만 파는 축제는 아닙니다
유자 하면 가장 먼저 유자차가 떠오르지만 축제에서는 유자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를 활용한 음식·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됩니다.
가족여행이라면 아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골라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유자를 직접 보고 향을 맡고 맛보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특산물을 사서 돌아오는 여행과는 조금 다릅니다.
유자 좋아한다면 빈손으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축제장에서는 고흥에서 생산된 유자와 유자 가공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자청부터 유자즙, 유자차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다만 농산물과 가공품은 판매처와 상품에 따라 가격이 다르므로 인터넷에서 본 지난해 가격을 올해 가격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에서 중량과 원산지, 제조업체, 유자 함량 등을 확인하고 비교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흥유자축제는 당일치기보다 1박2일
고흥유자축제에서 우리가 특히 주목할 부분입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보면 고흥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이동 부담이 큰 편입니다.
그 대신 숙박을 하루 넣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축제 하나만 보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고흥 전체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흥까지 왔다면 나로우주센터도
고흥에는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외나로도입니다.
축제만 보고 돌아가기보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우주과학 관련 볼거리와 고흥의 해안 풍경을 함께 묶어보세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특히 잘 어울립니다.
축제에서는 농촌의 늦가을 풍경을 보고, 다음 날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우주·과학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고 싶다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고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이라 바다여행을 빼놓기 아쉽습니다.
대표적으로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을 일정에 넣어볼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물놀이를 하는 계절은 아니지만 오히려 한적한 바닷가를 걷기 좋습니다.
여름과는 전혀 다른 고흥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1박2일이면 이렇게 다녀오세요
첫째 날 – 유자향 가득한 하루
고흥 도착
→ 점심식사
→ 고흥유자축제장 이동
→ 유자밭 구경
→ 유자 먹거리
→ 유자 체험
→ 농특산물 구경
→ 고흥 저녁식사
→ 숙소
둘째 날 – 고흥을 제대로 여행하는 날
아침식사
→ 나로우주센터 주변 여행
→ 외나로도 드라이브
→ 점심식사
→ 고흥 해안 여행
→ 귀가
아이와 함께 간다면 우주과학 관련 여행지를 조금 길게 잡고, 부부나 연인 여행이라면 해안 드라이브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조정하면 좋습니다.
자동차로 가는 게 편할까?
고흥은 철도역이 바로 연결되는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관광지를 함께 둘러본다면 자동차가 편리한 편입니다.
특히 축제장뿐 아니라 나로도와 해안 관광지까지 묶는다면 이동거리가 생깁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 주변 교통과 주차 운영이 평소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 여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면 그 정보를 기준으로 이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정확합니다.
서울에서 간다면 하루 자는 게 편합니다
서울·경기에서 자동차로 내려간다면 고흥까지 이동 자체가 여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축제를 보고 다시 밤늦게 올라오는 것보다는 숙소를 하나 잡아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고흥에서 숙박하면 다음 날 나로도나 해안 여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의 내용도 훨씬 풍성해집니다.
11월 고흥은 옷도 조금 따뜻하게
남쪽이라고 해서 11월 밤까지 따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낮에는 햇볕 때문에 활동하기 괜찮더라도 해가 지면 기온이 내려갑니다.
특히 바닷가까지 여행한다면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외투를 하나 준비하면 낮과 저녁 기온 변화에 대응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간다면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유자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편이지만 어린아이와 간다면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인기 체험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자밭에서는 흙이나 풀 때문에 신발이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너무 불편한 신발보다는 걷기 편한 운동화가 좋습니다.
출발 전 체크리스트
☑ 11월 12~15일 일정 확인
☑ 최신 프로그램 운영시간 확인
☑ 주차장·셔틀버스 공지 확인
☑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 여부 확인
☑ 고흥 숙소 미리 확인
☑ 나로도까지 갈 경우 이동시간 계산
☑ 저녁 바닷바람 대비 외투 준비
☑ 유자제품 구입할 경우 보관방법 확인
이렇게 향긋한 11월 여행지가 또 있을까?
고흥유자축제의 매력은 화려한 공연 하나만 보고 돌아오는 축제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노란 유자가 가득 달린 밭을 걷고, 유자향을 맡고, 따뜻한 유자차와 여러 먹거리를 맛보다 보면 ‘아, 지금 정말 늦가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고흥의 바다와 나로도 여행까지 더하면 축제 하나가 제대로 된 남도 1박2일 여행이 됩니다.
2026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올해 11월에는 단풍여행과 조금 다른 곳을 찾고 있다면 유자향을 따라 고흥으로 내려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SEO 설명문
2026 고흥유자축제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유자밭과 유자 먹거리·체험부터 주차, 고흥 숙소, 나로우주센터와 함께하는 1박2일 남도여행 코스까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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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이런 점이 좋아요
- 유자축제와 나로도·고흥 바다여행을 1박2일로 함께 즐기기 좋음
이건 참고하세요
- 관광지가 넓게 떨어져 있어 여러 곳을 둘러보려면 차량 이동이 편리함